[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국내는 물론 해외 곳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이 자매결연 도시 베트남 빈딩성 퀴논시에 2억원 상당의 대형버스와 의료기기 유지보수 비용을 전달했다.지난 17일 베트남 퀴논시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자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민정기 베트남 법인장, 판 까오 탕 빈딩성 부성장, 응 오 왕남 퀴논시장 등이 참석했다.아모레퍼시픽은 찾아가는 의료 행정 서비스 추진으로 공공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줄이려는 베트남 퀴논시를 위해 지난 연말 45인승 대형버스인 ‘해피